原子力発電所の安全対策の費用が年々増加し、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대책의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電力11社で少なくとも5兆円を超えることが分かりました。
전력회사 11개사에서 적어도 5조엔을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東京電力や関西電力など電力11社は、
도쿄전력과 관서전력 등 전력 11개사는

福島第一原発の事故をきっかけに原発の新規制基準適用されて以降、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원자력 발전소의 새 규제 기준이 적용된 이후

地震やテロなどに対する追加の安全対策取り組んでいます。
지진과 테러 등에 대한 추가 안전 대책에 힘쓰고 있습니다.

ANNの調べによりますと、
ANN의 조사에 따르면,

安全対策費用は11社の原発の合計で少なくとも5兆744億円で、
안전대책 비용은 11개 전력사의 원자력 발전소 합계로 적어도 5조 744억 엔으로

去年より5000億円ほど増えました。
작년보다 5000억엔 정도 늘었습니다.

主な要因は設置義務付けられている「テロ対策施設」の建設費です。
주요한 요인은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는 「테러 대책 시설」의 건설비입니다.

ただ、中国電力など6社はこの施設の建設費をまだ安全対策費用に盛り込んでおらず、
다만, 중국전력 등 6개사는 이 시설의 건설비를 아직 안전대책 비용에 포함하지 않아

コストはさらに膨らむ見通しです。
비용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주요 단어

  • 安全対策 〔あんぜんたいさく〕 : 안전대책
  • 増加 〔ぞうか〕 : 증가
  • 規制基準 〔きせいきじゅん〕 : 규제 기준
  • 適用 〔てきよう〕 : 적용
  • 地震 〔じしん〕 : 지진
  • 取り組む 〔とりくむ〕 : 맞붙다, 몰두하다
  • 設置 〔せっち〕 : 설치
  • 義務付ける 〔ぎむづける〕 : 의무화하다, 의무를 지우다
  • 対策 〔たいさく〕 : 대책
  • 盛り込む 〔もりこむ〕 : 여러 종류의 것을 함께 담다
  • 膨らむ 〔ふくらむ〕 : 부풀다, 규모가 커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