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のJR山手線で運転士が加速や減速などの操作を行わなくても
도쿄의 JR야마노테선에서 운전사가 가속이나 감속 등의 작업을 하지 않아도
自動で列車を運転できる装置の試験が始まりました。
자동으로 열차를 운전할 수 있는 장치의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今、駅のホームに電車が入ったんですが、
지금 역 플랫폼에 전차가 들어왔습니다만,
運転士はブレーキを操作していませんが、電車は徐々に減速をしてきています。
운전사는 브레이크를 조작하지 않지만 전차는 서서히 감속을 하고 있습니다.
ATOと呼ばれる自動列車運転装置の試験は
ATO라 불리는 자동 열차 운전 장치의 시험은
今日未明、終電後の山手線で行われました。
오늘 새벽, 막차 이후의 야마노테선에서 행해졌습니다.
この装置は列車が出発する際、運転士が発車ボタンを押すと自動で加速し、
이 장치는 열차가 출발할 때, 운전사가 발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가속하고
駅が近付くと減速して停車します。
역이 가까워지면 감속하여 정차합니다.
JR東日本は導入の時期などは決まっていませんが、実用化に向けて試験を重ねていきたいとしています。
JR동일본은 도입 시기 등은 정하지 않았지만, 실용화를 위해 시험을 계속하겠다고 합니다.
列車の自動運転を巡っては運転士の乗務などが義務付けられていますが、
열차의 자동운전에 대해서는, 운전사의 승무 등이 의무화되어 있지만,
国土交通省が基準の見直しを検討していて、将来的には無人運転を目指しています。
국토교통성이 기준 개선을 검토하고 있어 장래적으로는 무인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단어
- 運転士 〔うんてんし〕 : 운전사
- 加速 〔かそく〕 : 가속
- 減速 〔げんそく〕 : 감속
- 徐々に 〔じょじょに〕 : 서서히
- 未明 〔みめい〕 : 미명, 해뜰 무렵
- 終電 〔しゅうでん〕 : 終電車의 준말. 막차
- 重ねる 〔かさねる〕 : 포개다, 겹치다, 거듭하다, 되풀이하다
- 乗務 〔じょうむ〕 : 승무
- 義務付ける 〔ぎむづける〕 : 의무화하다, 의무를 지우다
- 基準 〔きじゅん〕 : 기준
- 見直し 〔みなおし〕 : 다시 봄,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