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金正恩委員長は韓国の文在寅大統領に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年内のソウル訪問を実現できず残念だ」と伝えたうえで、
「연내의 서울 방문을 실현되지 못하여 유감이다」 라고 전한 데다가,
今後の訪問に意欲を示す親書を送りました。
앞으로의 방문에 의욕을 나타내는 친서를 보냈습니다.
韓国大統領府は先ほど、金委員長が午後、文大統領に親書を送ってきたと発表しました。
한국 청와대는 조금 전 김정은 위원장이 오후에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다고 발표하였습니다.
金委員長は親書で今年3回の首脳会談により朝鮮半島の軍事的緊張が緩和されたことを強調し、
김정은 위원장은 친서에서 올해 3회의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来年も南北首脳が平和と繁栄のためにともに進もう」と伝えたということです。
「내년도 남북 정상이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다는 것입니다.
また、「年内のソウル訪問が実現できず残念だ」とし、
또한, 「연내의 서울 방문이 실현되지 못하여 유감이다」라고 하고,
今後の訪問に強い意欲を示したとしています。
앞으로의 방문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는 것입니다.
さらに「来年も文大統領と頻繁に会い、
게다가 「내년도 문 대통령과 자주 만나,
非核化をともに解決する用意がある」との内容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비핵화를 함께 해결할 용의가 있다」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주요 단어
- 訪問 〔ほうもん〕 : 방문
- 残念 〔ざんねん〕 : 유감스러움, 아쉬운 모양
- 親書 〔しんしょ〕 : 친서
- 送る 〔おくる〕 : 보내다
- 先ほど 〔さきほど〕 : 방금 전
- 首脳会談 〔しゅのうかいだん〕 : 정상회담
- 緊張 〔きんちょう〕 : 긴장
- 緩和 〔かんわ〕 : 완화
- 繁栄 〔はんえい〕 : 번영
- 頻繁 〔ひんぱん〕 : 빈번, 잦음
- 非核化 〔ひかくか〕 : 비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