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のノーベル文学賞は、韓国の作家・韓江氏に贈られます」
「2024년의 노벨 문학상」은 한국의 작가 한강에게 수여됩니다.
韓江氏は、「菜食主義者」が代表作の韓国人作家で53歳です。
한강은 「채식주의자」가 대표작인 한국인 작가로 53세입니다.
1995年に作家としてデビューし、
1995년 작가로 데뷔하였고
その後、小説や短編小説を含む散文などを次々と発表しました。
이후 소설과 단편소설을 포함한 산문 등을 잇따라 발표하였습니다.
授賞理由として「歴史的なトラウマに立ち向かい、
수상 이유로서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
人間の命のはかなさを表現した強烈な散文」と評価されました。
인간의 삶의 무상함을 표현한 강렬한 산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韓国人にノーベル文学賞が授与されるのは初めてで、アジア人女性としても初となります。
한국인에게 노벨문학상이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 여성으로서도 처음입니다.
日本人作家の村上春樹さんは受賞を逃しました。
일본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수상을 놓쳤습니다.
주요 단어
- 文学賞 〔ぶんがくしょう〕 : 문학상
- 贈る 〔おくる〕 : 수여하다
- 菜食主義者 〔さいしょくしゅぎしゃ〕 : 채식주의자
- 代表作 〔だいひょうさく〕 : 대표작
- 短編小説 〔たんぺんしょうせつ〕 : 단편 소설
- 散文 〔さんぶん〕 : 산문
- 授賞理由 〔じゅしょうりゆう〕 : 수상 이유
- 立ち向かう 〔たちむかう〕 : 맞서다
- はかない 〔はかない〕 : 덧없는
- 強烈 〔きょうれつ〕 : 강렬
- 授与 〔じゅよ〕 : 수여
- 逃す 〔のがす〕 : 놓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