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の繁華街・梨泰院で2年前に発生した雑踏事故を巡り、
서울의 번화가 이태원에서 2년 전에 발생한 혼잡 사고 관련하여

当時の警察署長禁錮3年の実刑判決言い渡されました
당시 경찰서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日本人2人を含む159人が死亡した2022年10月の梨泰院雑踏事故を巡り、
일본인 2명을 포함해 159명이 사망한 2022년 10월 이태원 혼잡 사고와 관련하여

ソウル西部地裁は30日、当時の警察署長で業務上過失致死傷などの罪に問われていた李林宰被告に対し、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30일, 당시의 경찰서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임재 피고에게

禁錮3年の実刑判決を言い渡しました。
징역 3년의 실형 판결을 내렸습니다.

「多くの人が集まり生命や身体に深刻な危険性があることが予想できた」と指摘しています。
「많은 사람이 모여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一方、同じく業務上過失致死傷などの罪に問われていた地元区長については
한편, 같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지역 구청장에 대해서는

刑事責任を問わなければならない業務上の過失があるとは言えない」として無罪が言い渡されています。
「형사 책임을 물어야 하는 업무상 과실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하여 무죄가 내려졌습니다.

주요 단어

  • 繁華街 〔はんかがい〕 : 번화가
  • 雑踏事故 〔ざっとうじこ〕 : 혼잡 사고
  • 警察署長 〔けいさつしょちょう〕 : 경찰서장
  • 禁錮 〔きんこ〕 : 금고형
  • 実刑判決 〔じっけいはんけつ〕 : 실형 판결
  • 言い渡す 〔いいわたす〕 : 선고하다
  • 過失致死傷 〔かしつちししょう〕 : 과실치사상
  • 地元区長 〔じもとくちょう〕 : 지역 구청장
  • 刑事責任 〔けいじせきにん〕 : 형사 책임
  • 無罪 〔むざい〕 :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