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年ぶりとなる新たな紙幣の発行が来月3日から始まるのを前に、
20년만인 새로운 지폐의 발행이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것을 앞두고

国立印刷局製造工程の一部を公開しました。
국립인쇄국은 제조 공정의 일부를 공개하였습니다.

こちらでは新紙幣絵柄が印刷された用紙をお札サイズに人の手で正確に切り分けています。
이쪽에서는 새로운 지폐의 도안이 인쇄된 용지를 지폐 사이즈로 사람의 손으로 정확하게 잘라서 나누고 있습니다.

1万円と5千円、千円の新紙幣偽造防止の強化などを目的に来月3日から流通が始まります。
1만엔과 5천엔, 천엔의 새로운 지폐는 위조 방지의 강화 등을 목적으로 다음달 3일부터 유통이 시작됩니다.

国立印刷局では年間30億枚ほどの紙幣を製造していて、
국립인쇄국에서는 년간 30억매 정도의 지폐를 제조하고 있고

2022年度の途中からは新紙幣の製造に切り替え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2022년도의 도중부터는 새로운 지폐의 제조로 전환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紙幣としては世界初となる肖像の3Dホログラムが使われているほか、
지폐로서는 세계 처음으로 초상의 3D 홀로그램이 사용되고 있는 등

現行の紙幣よりもさらに複雑透かしが入ります。
현행 지폐보다도 더욱 복잡한 워터마크가 들어갑니다.

また、額面の数字が大きく変わるなど誰にでも分かりやすいデザインになっています。
또한, 액면의 숫자가 크게 변하는 등 누구에게나 알기 쉬운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주요 단어

  • 紙幣 〔しへい〕 : 지폐
  • 国立印刷局 〔こくりついんさつきょく〕 : 국립인쇄국
  • 製造工程 〔せいぞうこうてい〕 : 제조 공정
  • 絵柄 〔えがら〕 : 그림
  • 切り分ける 〔きりわける〕 : 잘라 나누다
  • 偽造防止 〔ぎぞうぼうし〕 : 위조 방지
  • 流通 〔りゅうつう〕 : 유통
  • 切り替える 〔きりかえる〕 : 바꾸다
  • 肖像 〔しょうぞう〕 : 초상
  • 複雑 〔ふくざつ〕 : 복잡
  • 透かし 〔すかし〕 : 숨은 그림, 워터 마
  • 額面 〔がくめん〕 : 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