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国防省は27日、北朝鮮が南北の境界に位置するDMZ＝非武装地帯で
한국 국방부는 27일, 북한이 남북 경계에 위치한 DMZ, 비무장지대에서
南北軍事合意により破壊、廃止した「監視警戒所」を復旧させ、
남북 군사 합의에 따라 파괴, 폐지한 「감시 경계소」를 복구시키고
兵士や重火器の再配置を始めたと発表しました。
병사, 중화기의 재배치를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こうした動きは24日から確認され、複数の場所で行わ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이러한 움직임은 24일부터 확인되고, 여러 장소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また、海岸部でも砲門の開放が増えるなど活発な動きが見られるとしています。
또한, 해안부에서도 포문의 개방이 늘어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北朝鮮は23日、南北軍事合意の事実上の「破棄」を宣言し
북한은 23일, 남북 군사 합의의 사실상 「파기」를 선언하고
一方、韓国軍も「どんな挑発にも最後まで報復できる態勢を整えている」と強調しています。
한편, 한국군도 「어떠한 도발에도 마지막까지 보복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주요 단어
- 境界 〔きょうかい〕 : 경계
- 非武装地帯 〔ひぶそうちたい〕 : 비무장지대
- 破壊 〔はかい〕 : 파괴
- 廃止 〔はいし〕 : 폐지
- 監視警戒所 〔かんしけいかいじょ〕 : 감시경계소
- 重火器 〔じゅうかき〕 : 중화기
- 海岸部 〔かいがんぶ〕 : 해안부
- 砲門 〔ほうもん〕 : 포문
- 破棄 〔はき〕 : 파기
- 報復 〔ほうふく〕 : 보복
- 整える 〔ととのえる〕 : 정돈하다, 가지런히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