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さとともに日本と同じく韓国でも新型コロナの感染者が増えるなか、
추위와 함께 일본과 동일하게 한국에서도 신형 코로나의 감염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日本人も多く訪れるソウル市内はクリスマスムード一色となっています。
일본인도 많이 방문하는 서울 시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일색입니다.
日本人に対するビザなし訪問の再開で韓国を訪れる日本人観光客が急増するなか、
일본인에겐 비자 없는 방문의 재개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ソウルでは毎年恒例のロッテ百貨店と新世界百貨店のクリスマスイルミネーションを一目見ようと、
서울에서는 매년 있는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한번 보기 위해
連日多くの人が集まっています。
연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今年再整備された中心部の光化門広場でも初のイルミネーションが年末まで行われています。
올해 재정비된 중심부의 광화문 광장에서도 첫 일루미네이션이 연말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市民や観光客らは寒さのなか、光の祭典をそれぞれに楽しんでいました。
시민과 관광객들은 추위 속, 빛의 제전을 제각기 즐기고 있습니다.
一方、韓国では冬の訪れとともに新型コロナの感染者が再び増加していて、
한편, 한국에서는 겨울이 오면서 신형 코로나의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新規感染者数は8万8172人で、およそ3カ月ぶりの高水準となっています。
신규 감염자수는 8만 8172명으로, 약 3개월 만의 높은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주요 단어
- 寒さ 〔さむさ〕 : 추위
- 訪れる 〔おとずれる〕 : 방문하다, 찾다
- 一色 〔いっしき〕 : 일색
- 訪問 〔ほうもん〕 : 방문
- 恒例 〔こうれい〕 : 항례
- 百貨店 〔ひゃっかてん〕 : 백화점
- 連日 〔れんじつ〕 : 연일
- 再整備 〔さいせいび〕 : 재정비
- 祭典 〔さいてん〕 : 제전
- それぞれ : 제각기,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