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型コロナの流行で延期や中止が相次いで落ち込んでいた結婚式の実施率が、
신형 코로나의 유행으로 연기나 중지가 잇따라 뚝 떨어진 결혼식 실시율이
今年5月から7月にコロナ前の水準まで回復してい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올해 5월부터 7월에 코로나 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結婚情報誌「ゼクシィ」が行った調査によりますと、
결혼정보지 「젝시」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月から7月にかけて結婚したカップルで、
5월부터 7월까지 결혼한 커플 중
挙式や披露宴などのウェディングイベントを実施した割合は81.2%でした。
결혼식을 올리거나 피로연 등 웨딩 이벤트를 실시한 비율은 81.2% 였습니다.
新型コロナ流行前の2019年の水準83.7%までほぼ回復しています。
신형 코로나 유행 전인 2019년 수준 83.7%까지 거의 회복하였습니다.
招待客の人数は、最も落ち込んだ2020年の同じ時期と比べて
초대객 인원 수는, 가장 떨어진 2020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여
およそ1.5倍に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약 1.5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またゼクシィは、結婚式を実施したおよそ9割が
또한 젝시는, 결혼식을 실시한 약 90%가
「定番やしきたりに捉われない自由なやり方」を求めているとしています。
「기본적인 방식이나 관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방식」을 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好きなアイドルや趣味などをイベントに取り入れた、いわゆる「推し婚」をトレンドに挙げています。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취미 등을 이벤트로 도입한, 이른바 「오시콘」을 트렌드로 들고 있습니다.
주요 단어
- 落ち込む 〔おちこむ〕 : (업적 따위가) 뚝 떨어지다
- 結婚式 〔けっこんしき〕 : 결혼식
- 挙式 〔きょしき〕 : 거식, 결혼식을 올림
- 披露宴 〔ひろうえん〕 : 피로연
- 招待客 〔しょうたいきゃく〕 : 초대객
- 定番 〔ていばん〕 : 기본적인 상품, 으레 정해져 있는 것
- しきたり : (이제까지의) 관습, 관례
- 捉われる 〔とらわれる〕 : (선입관, 생각에) 사로잡히다, 구애되다, 얽매이다
- 趣味 〔しゅみ〕 : 취미
- 推し婚 〔おしこん〕 : 신랑신부가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는 결혼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