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の韓国大統領選挙で僅差で敗れた李在明氏の妻が警察に出頭です。
3월의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패한 이재명 씨의 아내가 경찰에 출두하였습니다.
今日出頭した金恵景氏は、李氏が京畿道知事だった去年8月、
오늘 출두한 김혜경 씨는, 이재명 씨가 경기도 지사였던 작년 8월,
京畿道の公務用クレジットカードで党関係者との飲食代を支払った疑惑が持たれ、
경기도 공무용 신용카드로 당 관계자와의 식대를 지불한 혐의를 받아
警察が出頭要請していました。
경찰이 출두 요청하였습니다.
李在明氏側はSNS上で「金氏は不正使用を知らなかった」と関与を否定しています。
이재명 씨 측은 SNS에서 「김혜경 씨는 부정사용을 몰랐다」고 관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李氏は現在、最大野党「共に民主党」の代表選での勝利が確実視されていますが、
이재명 씨는 현재, 최대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선거에서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지만,
圧勝ムードに水を差された形です。
압승 무드에 물을 끼얹은 모양새입니다.
주요 단어
- 僅差 〔きんさ〕 : 근소한 차이
- 敗れる 〔やぶれる〕 : 지다, 패배하다
- 妻 〔つま〕 : 아내, 처
- 出頭 〔しゅっとう〕 : 출두
- 飲食代 〔いんしょくだい〕 : 음식값
- 関与 〔かんよ〕 : 관여
- 圧勝 〔あっしょう〕 : 압승
- 水を差す 〔みずをさす〕 : 물을 끼얹다, 방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