猛暑が今日も続く見込みのため、政府は初めての「電力需給ひっ迫注意報」を出して
무더위가 오늘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정부는 처음으로 「전력 수급 핍박 주의보」를 내고
夕方の節電を呼び掛けました。
저녁 절전을 당부하였습니다.
関東地方など東京電力管内では今日も厳しい暑さが続く見込みで、
관동지방 등 도쿄전력 관내에서는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으로
電力供給の余力を示す「予備率」が5%を下回る見通しとなったことから、
전력 공급의 여력을 나타내는 「예비율」이 5%를 밑돌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에
政府は新たに設けられた「電力需給ひっ迫注意報」を初めて出しました。
정부는 새롭게 신설된 「전력 수급 핍박 주의보」를 처음으로 냈습니다.
太陽光発電の発電量が減り始める午後4時半から5時の予備率は3.7%と最も厳しくなる見通しで、
태양광 발전의 발전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오후 4시반부터 5시의 예비율은 3.7%로 가장 긴박해질 전망으로
東京電力では揚水発電所を稼働させて電力供給を増やす予定です。
도쿄전력에서는 양수 발전소를 가동시켜 전력 공급을 늘릴 예정입니다.
政府は午後3時から6時まで冷房を適切に使用しながら不要な照明を消すなど、
정부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냉방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조명을 끄는 등
無理のない範囲での節電を呼び掛けています。
무리 없는 범위 내에서의 절전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주요 단어
- 猛暑 〔もうしょ〕 : 맹서, 혹서, 심한 더위
- 受給 〔じゅきゅう〕 : 수급
- 逼迫 〔ひっぱく〕 : 핍박
- 節電 〔せつでん〕 : 절전
- 余力 〔よりょく〕 : 여력
- 予備率 〔よびりつ〕 : 예비율
- 設ける 〔もうける〕 : 마련하다, 만들다
- 揚水発電所 〔ようすいはつでんしょ〕 : 양수 발전소
- 稼働 〔かどう〕 : 가동
- 冷房 〔れいぼう〕 : 냉방
- 照明 〔しょうめい〕 : 조명
- 範囲 〔はんい〕 :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