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が独自に開発した国産ロケットが2回目の打ち上げで衛星の軌道への投入に成功しました。
한국이 독자로 개발한 국산 로켓이 2회차 발사에서 위성 궤도 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韓国政府は21日午後4時に南部の発射台から打ち上げられた初の国産ロケット「ヌリ号」が
한국 정부는 21일 오후 4시에 남부 발사대에서 발사된 첫 국산 로켓 「누리호」가
高度700キロに到達し、衛星の軌道投入に成功したと発表しました。
고도 700km에 도달하여, 위성 궤도 진입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同様の性能のものとしてはアメリカや日本などに続く世界7例目となります。
같은 성능의 것으로서는 미국과 일본 등에 이어 세계 7번째입니다.
去年10月に行われた1回目の打ち上げでは軌道への投入に失敗していました。
작년 10월에 시행된 첫 번째 발사에서는 궤도 진입에 실패하였습니다.
悲願の打ち上げ成功を喜ぶ声がある一方で
비원의 발사 성공을 기뻐하는 목소리가 있는 한 편,
ロケットの技術は弾道ミサイルなど軍事分野への応用も可能なため、
로켓 기술은 탄도 미사일 등 군사 분야로 응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北朝鮮を刺激しさらなる挑発を招くとの懸念も一部で出ています。
북한을 자극하여 추가 도발을 초래한다는 걱정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단어
- 打ち上げ 〔うちあげ〕 : 쏘아 올림, 발사
- 衛星 〔えいせい〕 : 위성
- 軌道 〔きどう〕 : 궤도
- 投入 〔とうにゅう〕 : 투입
- 発射台 〔はっしゃだい〕 : 발사대
- 悲願 〔ひがん〕 : 비원, 비장한 소원
- 喜ぶ 〔よろこぶ〕 : 즐거워하다, 기뻐하다
- 刺激 〔しげき〕 : 자극
- 挑発 〔ちょうはつ〕 : 도발
- 招く 〔まねく〕 : 불러오다, 초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