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ウイスキーが海外でのオークションで1本60万ドル、およそ8100万円で落札されました。
일본의 위스키가 해외 경매에서 1병 60만 달러, 약 8100만 엔에 낙찰되었습니다.
オークション大手「サザビーズ」によりますと、
옥션 업체 「소더비스」에 의하면,
サントリーのシングルモルトウイスキー「山崎55年」がニューヨークで競売にかけられ、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55년」이 뉴욕에서 경매에 올려져
17日に60万ドル、およそ8100万円で落札されました。
17일에 60만 달러, 약 8100만 엔에 낙찰되었습니다.
山崎55年は55年以上の熟成を重ねた複数の原酒をブレンドしたもので、
야마자키 55년은 55년 이상의 숙성을 거듭한 복수의 원액을 블렌딩한 것으로
日本では2020年に100本限定で税抜き300万円で発売され、完売しています。
일본에서는 2020년에 100병 한정으로 세금 제외 300만 엔에 판매되어, 완판되었습니다.
サザビーズは「日本のウイスキーの歴史において、
소더비스는 「일본의 위스키 역사에 있어서
最も古いだけでなく、最も価値のあるボトル」と評しています。
가장 오래된 것만이 아닌 가장 가치있는 병」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今回のオークションでは、事前の予想価格40万から50万ドルを大きく上回り、
이번 옥션에서는 사전의 예상 가격인 40만에서 5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아,
海外での日本のウイスキーの人気ぶりを改めて印象付けました。
해외에서의 일본 위스키 인기를 다시 한 번 강하게 인상을 남겼습니다.
주요 단어
- 落札 〔らくさつ〕 : 낙찰
- 競売 〔きょうばい〕 : 경매
- 熟成 〔じゅくせい〕 : 숙성
- 重ねる 〔かさねる〕 : 포개다, 겹치다, 되풀이하다
- 原酒 〔げんしゅ〕 : 원주, 증류가 끝난 뒤 일정 기간 통 속에 저장한 위스키 원액
- 評する 〔ひょうする〕 : 평하다, 평가하다
- 人気ぶり 〔にんきぶり〕 : 인기척
- 印象付ける 〔いんしょうづける〕 : 인상지우다, 강한 인상을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