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に韓国に亡命した元駐イギリス北朝鮮公使の太永浩氏は、
2016년에 한국에 망명한 전 주영 북한 공사인 태영호는,
4月の韓国国会議員選挙に保守系の野党から立候補するとしています。
4월의 한국 국회의원 선거에 보수계 야당으로 입후보하기로 하였습니다.
太氏は北朝鮮について「絶対に非核化しない」と明言し、
태영호는 북한에 대해 「절대로 비핵화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고,
「南北協力は非核化と同時に行うと法律に明文化すべき」と訴えました。
「남북협력은 비핵화와 동시에 이뤄진다고 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そのうえで、「北朝鮮の住民らに自由と民主主義を知らせる契機にする」と強調しました。
이에 더해 「북한의 주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를 알리는 계기로 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また、「日本の地位や役割も重要」として、拉致問題解決も含め
또한, 「일본의 지위와 역할도 중요」하다고 하여, 납치 문제 해결도 포함하여
日本の議員らと連携を強化する考えも示しました。
일본의 의원들과 연계를 강화할 생각도 나타냈습니다.
주요 단어
- 亡命 〔ぼうめい〕 : 망명
- 駐 〔ちゅう〕 : 주, 주재하는
- 公使 〔こうし〕 : 공사
- 国会議員選挙 〔こっかいぎいんせんきょ〕 : 국회의원 선거
- 保守 〔ほしゅ〕 : 보수
- 立候補 〔りっこうほ〕 : 입후보
- 非核化 〔ひかくか〕 : 비핵화
- 明言 〔めいげん〕 : 명언, 분명히 말하다
- 明文化 〔めいぶんか〕 : 명문화
- 民主主義 〔みんしゅしゅぎ〕 : 민주주의
- 契機 〔けいき〕 : 계기
- 拉致 〔らち〕 : 납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