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メトロ南北線の東大前駅で刃物を持った男が暴れ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의 도다이마에역에서 칼을 든 남성이 난동을 부려
男性2人がけがをした事件で、
남성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으로
43歳の男が殺人未遂の疑いで現行犯逮捕されました。
43세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습니다.
警視庁などによりますと、午後7時ごろ、
경시청 등에 따르면 오후 7시경
東京・文京区にある南北線の東大前駅で
도쿄 분쿄구에 있는 난보쿠선의 도다이마에역에서
刃物を持った男が暴れ、20代の男性2人がけがをしました。
칼을 든 남성이 난동을 부려, 20대 남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警視庁は先ほど43歳の男を殺人未遂の疑いで現行犯逮捕しました。
경시청은 조금 전, 43세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였습니다.
男性2人は男と面識はなかったとみられています。
남성 2명은 남성과 면식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人は頭にけがをしていて、もう1人は指にけがをしていますが、
한 명은 머리에 부상을 입었고, 다른 한 사람은 손가락을 다쳤지만
いずれも意識はあるということです。
모두 의식은 있다는 것입니다.
この影響で南北線は車内点検のため運転を見合わせていて、
이 영향으로 난보쿠선은 차내 점검 때문에 운전을 미루고 있고
午後9時ごろに全線で運転を再開する見込みです。
오후 9시경에 전 노선 운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주요 단어
- 南北線 〔なんぼくせん〕 : 난보쿠선 (도쿄 메트로 노선 중 하나)
- 刃物 〔はもの〕 : 날붙이, 흉기
- 暴れる 〔あばれる〕 : 난폭하게 행동하다, 날뛰다
- 殺人未遂 〔さつじんみすい〕 : 살인 미수
- 現行犯逮捕 〔げんこうはんたいほ〕 : 현행범 체포
- 面識 〔めんしき〕 : 면식, 안면 있음
- 指 〔ゆび〕 : 손가락
- 意識 〔いしき〕 : 의식
- 車内点検 〔しゃないてんけん〕 : 차량 내부 점검
- 見合わせる 〔みあわせる〕 : 운행을 미루다, 중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