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クライナのキーウ近郊きんこう先月せんげつ、バンクシーの壁画へきがはぎられた事件じけんめぐり、
우크라이나 키이우 근교에서 지난달, 뱅크시 벽화가 떼어진 사건에 대해

ウクライナ内務省ないむしょう犯行はんこう首謀しゅぼうしたおとこ最大さいだいで12ねん禁錮刑きんこけいされる可能性かのうせいがあるとあきらかにしました。
우크라이나 내무성은 범행을 주모한 남성에게 최대 12년의 금고형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ロイター通信つうしんなどによりますと、おとこらは先月せんげつ2日ふつか、キーウ近郊きんこうのホストーメリで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남성들은 지난달 2일, 키이우 근교의 호스토멜에서

バンクシーがえがいたガスマスクをけて消火器しょうかき女性じょせいかべごとはぎり、
뱅크시가 그린 가스 마스크를 쓰고 소화기를 든 여성의 그림을 벽마다 떼어내어

ろうとしたところを住民じゅうみん通報つうほうされ、警察官けいさつかん逮捕たいほされました。
갖고 가려한 것을 주민에게 신고 당해, 경찰관에게 체포되었습니다.

ウクライナ内務省ないむしょう2日ふつか事件じけん首謀しゅぼうしたおとこについて、
우크라이나 내무성은 2일, 사건을 주모한 남성에 대해

最大さいだいで12ねん禁錮刑きんこけいとなる可能性かのうせいがあると発表はっぴょうしました。
최대 12년의 금고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また、この壁画へきが日本円にっぽんえんでおよそ3000万円まんえん価値かちがあると推定すいていしています。
또한 이 벽화가 일본 엔으로 약 3000만 엔의 가치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バンクシーの正体しょうたいいま不明ふめいですが、
뱅크시의 정체는 지금도 불명이지만,

ウクライナの各地かくちでこの作品さくひんふく7つのえがいたと発表はっぴょうしていました。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이 작품을 포함하여 7개의 그림을 그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단어

  • 壁画 〔へきが〕 : 벽화
  • はぎ取る 〔はぎとる〕 : 벗겨내다, 떼어내다
  • 首謀 〔しゅぼう〕 : 주모
  • 禁錮刑 〔きんこけい〕 : 금고형
  • 消火器 〔しょうかき〕 : 소화기
  • 持ち去る 〔もちさる〕 : (마음대로) 가지고 가다
  • 通報 〔つうほう〕 : 통보
  • 正体 〔しょうたい〕 : 정체
  • 不明 〔ふめい〕 : 불명
  • 含む 〔ふくむ〕 : 포함하다, 함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