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なじみの青い道路標識。
익숙한 파란 도로표지.
通常は地名や道路名などがぎっしり書かれているのですが・・・。
보통은 지명과 도로명 등이 가득 적혀있지만...
東京・港区高輪3丁目付近にある道路標識は
도쿄 미나토구 타카나와 3쵸메 부근에 있는 도로표지는
何の情報も得られない単なる青一色の板でした。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없는 단순히 파란색의 판이었습니다.
「気持ちいいくらい青だなあ!」, 「すがすがしい」
「기분이 좋을 정도로 파랗다!」, 「시원하다」
「あおり運転のドライバーを落ち着かせる狙いか」
「난폭운전 운전사를 진정시킬 목적인 듯」
ちなみにもっと近付いてみると、うっすらと文字が透けてきました。
덧붙여 좀 더 접근하여 보면, 어렴풋이 문자가 비칩니다.
高輪ゲートウェイ駅。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역.
この駅は来月14日にJR山手線の30番目の駅として開業の予定です。
이 역은 다음달 14일에 JR야마노테선의 30번째 역으로서 오픈 예정입니다.
掛け替えの準備中で真っ青な状態だっ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교환 준비중에 새파란 상태였다는 것일까요.
この光景が見られるのも今のうちだけかもしれません。
이 광경을 볼 수 있는 것도 지금 뿐일지도 모릅니다.
주요 단어
- お馴染み 〔おなじみ〕 : 잘 앎, 친밀함
- 標識 〔ひょうしき〕 : 표지
- ぎっしり : 가득, 잔뜩
- 単なる 〔たんなる〕 : 단순한
- 板 〔いた〕 : 판자
- 清々しい 〔すがすがしい〕 : 상쾌하다, 시원하다
- あおり運転 〔あおりうんてん〕 : 난폭운전
- 落ち着く 〔おちつく〕 : 자리잡다, 가라앉다
- ちなみに : 덧붙여서 (말하면), 이와 관련하여
- 近付く 〔ちかづく〕 : 접근하다
- うっすら : 어렴풋이, 희미하게
- 透ける 〔すける〕 : 틈이 생기다, 벌어지다
- 掛け替え 〔かけかえ〕 : 교환,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