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ューバでユニークなギネス世界記録への挑戦が行われました。
쿠바에서 유니크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대한 도전이 이뤄졌습니다.
注目されたのは、水上に浮かぶ「頭」です。
주목받은 것은, 물 위에 떠 있는 「머리」입니다.
こちらの男性。頭の上にボールを乗せたまま、立ち泳ぎをしています。
이 남성. 머리 위에 공을 올린 채로 서서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器用にバランスを取りながら続けること31分。
능숙하게 밸런스를 잡으면서 지속한 31분.
挑戦を終えた男性から、派手なガッツポーズが飛び出しました。
도전을 마친 남성으로부터 멋진 승리 포즈가 나왔습니다.
「立ち泳ぎしながらサッカーボールを頭に乗せ続ける」技で、
「서서 헤엄치면서 축구공을 머리에 계속 얹어놓는」 기술로
去年、ナイジェリア人男性が樹立した28分34秒のギネス記録を更新しました。
작년, 나이지리아 남성이 수립한 28분 34초의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新王者はキューバのジョエン・レフォンさんで、元水球選手だということです。
새로운 챔피언은 쿠바의 조엔 레폰으로, 전 수구 선수라는 것입니다.
実はギネス記録の常連で、すでに11個のタイトルを持っています。
실은 기네스 기록의 단골 손님으로 이미 11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今回は、FIFA=国際サッカー連盟と世界水泳連盟の3人の国際審判が見守るなかで達成しました。
이번에는 FIFA 국제 축구 연맹과 세계 수영 연맹의 국제심판 3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달성하였습니다.
レフォンさんは自身のSNSで、この技を「ドルフィン・オブ・フットボール」と名付けています。
레폰은 자신의 SNS에서 이 기술을 「돌핀 오브 풋볼」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주요 단어
- 世界記録 〔せかいきろく〕 : 세계 기록
- 挑戦 〔ちょうせん〕 : 도전
- 浮かぶ 〔うかぶ〕 : 뜨다
- 立ち泳ぎ 〔たちおよぎ〕 : 제자리 수영
- 器用 〔きよう〕 : 솜씨 있음, 능숙함
- 派手 〔はで〕 : 화려함
- 飛び出す 〔とびだす〕 : 튀어나오다, 뛰쳐나가다
- 樹立 〔じゅりつ〕 : 수립, 달성
- 連盟 〔れんめい〕 : 연맹
- 国際審判 〔こくさいしんぱん〕 : 국제 심판
- 見守る 〔みまもる〕 : 지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