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の元大統領でノーベル平和賞を受賞したジミー・カーター氏が亡くなりました。100歳でした。
미국의 전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100세입니다.

カーター氏は29日、ジョージア州の自宅で家族に見守られながら100歳で亡くなりました。
카터는 29일 조지아주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0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カーター氏は1977年に第39代大統領に就任し、
카터는 1977년 제39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長年対立していたエジプトとイスラエルの和平交渉仲介を行うなど外交に尽力しました。
오랫동안 대립하던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평화 협상을 중재하는 등 외교에 힘썼습니다.

大統領を退任した後も国際的な緊張緩和尽力し、
대통령 퇴임 후에도 국제적인 긴장 완화에 힘썼고

1994年の北朝鮮核開発疑惑では平壌を訪問して金日成主席と会談するなど、
1994년 북한 핵개발 의혹 때는 평양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과 회담을 하는 등

その後の米朝枠組み合意道筋をつけました。
이후 제네바 합의의 길을 열었습니다.

国際紛争の平和的解決への努力を評価され、
국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평가받아

2002年にはノーベル平和賞を受賞しています。
2002년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00歳のカーター氏は歴代大統領の中で最も長寿で、
100세인 카터는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장수하였고

去年から自宅でホスピスケアを受けていました。
작년부터 자택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었습니다.

주요 단어

  • 平和賞 〔へいわしょう〕 : 평화상
  • 見守る 〔みまもる〕 : 지켜보다
  • 就任 〔しゅうにん〕 : 취임
  • 和平交渉 〔わへいこうしょう〕 : 평화 협상
  • 仲介 〔ちゅうかい〕 : 중재
  • 尽力 〔じんりょく〕 : 진력, 노력
  • 緊張緩和 〔きんちょうかんわ〕 : 긴장 완화
  • 訪問 〔ほうもん〕 : 방문
  • 主席 〔しゅせき〕 : 주석
  • 米朝枠組み合意 〔べいちょうわくぐみごうい〕 : 제네바 합의
  • 道筋 〔みちすじ〕 : 조리, 이치, 길, 경로
  • 長寿 〔ちょうじゅ〕 :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