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ラルーシの国営メディアが、拘束された日本人男性が
벨라루스 국영 언론이 구속된 일본인 남성이
国家公安委員会と関係があったなどとする特別番組を報じました。
국가공안위원회와 관계가 있다는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보도했습니다.
5日に放送された特別番組はおよそ15分で、
5일에 방송된 특별 프로그램은 약 15분으로
拘束された日本人男性が日本の国家公安委員会の関係者の指示を受け
구속된 일본인 남성이 일본의 국가공안위원회의 관계자의 지시를 받아
ベラルーシで情報収集していたなどとしています。
벨라루스에서 정보 수집을 하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特別番組では男性が2018年にウクライナ国境の街ゴメリに移住し、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남성이 2018년 우크라이나 국경 도시인 고멜로 이주하여
中国の企業進出などを探っていたとしています。
중국의 기업 진출 등을 정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また、国境付近のインフラや軍事施設の写真を撮り日本側に渡していたとも報じています。
또한, 국경 부근의 인프라나 군사시설의 사진을 찍어 일본측에 전달하였다고도 보도하였습니다.
特別番組では男性が「犯罪だと分かっていた」と話している様子を伝えたほか、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남성이 「범죄라고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전하는 등
日本語のSNSのメッセージを示し、
일본어로 된 SNS 메시지를 표시하고
日本の関係者とつながりがあった証拠だと主張しています。
일본 관계자와 연결고리가 있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주요 단어
- 国営 〔こくえい〕 : 국영
- 拘束 〔こうそく〕 : 구속
- 国家公安委員会 〔こっかこうあんいいんかい〕 : 국가공안위원회
- 特別番組 〔とくべつばんぐみ〕 : 특별 프로그램
- 情報収集 〔じょうほうしゅうしゅう〕 : 정보 수집
- 移住 〔いじゅう〕 : 이주
- 軍事施設 〔ぐんじしせつ〕 : 군사 시설
- 渡す 〔わたす〕 : 건네다
- 犯罪 〔はんざい〕 : 범죄
- 証拠 〔しょうこ〕 :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