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본어 공부] 「시합중에 폭파하여 오타니 해치겠다」, MLB 개막전 열리는 한국 구장에 폭파 예고 메일

今日と明日行われるメジャーリーグ開幕戦ソウルシリーズを前に
오늘과 내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서울 시리즈를 앞두고

「球場を試合中に爆破する」との予告メールが確認され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구장을 시합중에 폭파한다」는 예고 메일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韓国警察によりますと、今日午前6時ごろ、
한국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경

ドジャースとパドレスの公式戦が行われる高尺スカイドームで
다저스와 파드레스의 공식전이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試合中に高性能爆弾を爆発させ大谷翔平選手らを傷付ける」という旨の
「시합중에 고성능 폭탄을 폭발시켜 오타니 쇼헤이 선수 등을 다치게하겠다」는 내용의

爆破予告メールが届いたという通報がありました。
폭발 예고 메일이 도착했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メールは英語で書かれ、日本国内のIPからカナダ・バンクーバーの韓国総領事館宛に送信されていて、
메일은 영어로 쓰여지고, 일본 국내의 IP에서 캐나다 밴쿠버의 한국 총영사관 앞으로 송신되었고

確認した職員が警察に通報したということです。
확인한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였다는 것입니다.

これまでにドーム周辺で爆発物などの不審物は見つかっていません。
여태까지 돔 주변에서 폭발물 등의 수상한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警察は人員を増やして警備にあたるとしています。
경찰은 인원을 늘려 경비에 임한다고 하였습니다.

韓国では去年夏にも最高裁判所などを爆破するという日本発の予告メールが送られていて、
한국에서는 작년 여름에도 대법원 등을 폭파한다는 일본발 예고 메일이 보내져서

警察は同一犯による犯行の可能性もあるとみて調べています。
경찰은 동일범에 의한 범행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합중에 폭파하여 오타니 해치겠다」, MLB 개막전 열리는 한국 구장에 폭파 예고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