嘘の申請で新型コロナの休業給付金290万円をだまし取ったとして39歳の男が逮捕されました。
거짓 신청으로 신형 코로나의 휴업 재난기금 290만 엔을 가로채어 39세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男は合わせて5000万円以上をだまし取ったとみられています。
남성은 총 5000만 엔 이상을 가로챈 것으로 보입니다.
熊野光伸容疑者はおととし2月から7月の間、アルバイトの23歳の女と共謀して、
쿠마노 미츠노부 용의자는 재작년 2월부터 7월 사이, 아르바이트 23세 여성과 공모하여
新型コロナの休業給付金293万円をだまし取った疑いなどが持たれています。
신형 코로나의 휴업 재난기금 293만 엔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警視庁によりますと、秋葉原のメイドカフェの店長代理だった熊野容疑者は
경시청에 따르면,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의 점장 대리였던 쿠마노 용의자는
アルバイトの女を自ら経営していた別の会社の社員と装って申請し、
아르바이트 여성을 자신이 경영하던 다른 회사의 사원으로 가장하여 신청하고
女に給付された金のうち、3割を受け取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여성에게 지급된 돈 중, 3할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取り調べに対して容疑を否認しています。
조사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주요 단어
- 嘘 〔うそ〕 : 거짓말
- 休業 〔きゅうぎょう〕 : 휴업
- 給付金 〔きゅうふきん〕 : 급부금, 재난기금
- だまし取る 〔だましとる〕 : 속여서 빼앗다, 가로채다
- 共謀 〔きょうぼう〕 : 공모
- 店長代理 〔てんちょうだいり〕 : 점장 대리
- 装う 〔よそおう〕 : 가장하다, 그런 체하다
- 給付 〔きゅうふ〕 : 급부
- 受け取る 〔うけとる〕 : 수취하다, 받다
- 取り調べ 〔とりしらべ〕 : 조사,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