総務省が発表した5月の消費者物価指数は、
총무성이 발표한 5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光熱費や食料品価格の高騰が影響し2.1%上昇しました。
광열비와 식료품 가격의 상승이 영향을 미쳐 2.1% 상승하였습니다.
7年ぶりの上昇幅となった4月と同じ、高い伸び率です。
7년만의 상승폭이 된 4월과 같은, 높은 상승율입니다.
これは前の年の同じ月と比べ、天候による変動が大きい生鮮食品を除いた指数です。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기후에 의한 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수입니다.
上昇するのは9カ月連続です。
9개월 연속 상승입니다.
特に光熱費については電気代が18.6%、ガス代が17%の高い伸び率でした。
특히 광열비에 대해서는 전기료가 18.6%, 가스료가 17% 의 높은 성장률이었습니다.
食料も2.7%上昇しています。
식량도 2.7% 상승하였습니다.
ウクライナ危機などでエネルギー価格が高騰しているほか、
우크라이나 위기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急速な円安が輸入物価を押し上げた形です。
급속한 엔저가 수입 물가를 밀어 올린 형세입니다.
日銀は物価上昇の目標を2%としていますが、
일본은행은 물가 상승 목표를 2%로 하였지만,
賃金上昇など経済の好循環には至っていないとしています。
임금 상승 등 경제의 선순환에는 이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주요 단어
- 物価指数 〔ぶっかしすう〕 : 물가 지수
- 光熱費 〔こうねつひ〕 : 광열비
- 高騰 〔こうとう〕 : 물가가 오름
- 天候 〔てんこう〕 : 기후, 날씨
- 生鮮食品 〔せいせんしょくひん〕 : 신선 식품
- 電気代 〔でんきだい〕 : 전기 요금
- 押し上げる 〔おしあげる〕 : 밀어 올리다
- 上昇 〔じょうしょう〕 : 상승
- 賃金 〔ちんぎん〕 : 임금
- 好循環 〔こうじゅんかん〕 : 선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