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후기 세번 째 날 입니다 :)
마지막날의 일정은 오모테산도 -> 아키하바라 -> 아사쿠사 -> 스카이 트리(수족관, 야경)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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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재 입맛이라 서양식 안 좋아하는데 헨리스 버거는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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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기모노 입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 입은 거 구경하는 걸로 만족했습니다ㅎㅎ 다음에 가면 꼭 입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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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치란 라멘은 우리나라에서 파는 라멘이랑 비슷한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잘 못해서 토핑을 두 개씩 시켰습니닼ㅋㅋㅋ
그래도 다 먹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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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수족관은 거의 문 닫기 전에 들어갔었는데 펭귄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다 자고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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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초코 아이스크림으로 당 충전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도착하니까 11시가 넘었더라구요.. ㅠ.ㅠ
다음날은 첫 차를 타고 바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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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도쿄 여행은 끝났습니다.. 다음엔 4-5일 정도 길게 잡고 가보려구요ㅎㅎ 가깝기도 하고 구경 못 한 것들도 너무 많네요!
일본여행 후기는 다시 정리하여 늦지않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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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3
